신임 식약처장에 손문기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정책 기획과 현안 대응 능력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식품과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임 손문기 처장은 25년여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근무하면서 식품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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