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일본 료칸 여행' 지금 예약해도 늦다

일찍 예약할수록 할인 혜택

일본 여행 전, 미리 예약하면 더 유리하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우리나라는 아직 예약 문화에 익숙지 않지만 유럽 등 서양이나 일본에서는 예약문화가 일찍이 발달해 있다.

친구들과의 식사 약속 조차도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경우가 보통인 일본은 몇 달 전부터 일정을 정해 놓고 예약을 하는 경우도 흔하다.

당연히 큰 이벤트인 여행은 몇 달 저부터 예약하는 것이 보통이다. 연초부터 연내 계획을 미리 짜고 예약을 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마감이 빠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제로 일본에는 숙박이나 항공권을 예매하는데 있어 '하야와리'라는 플랜이 존재한다. 일찍 예약하면 그만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플랜으로 우리나라의 얼리버드와 비슷한 개념이다.


덕분에 연휴가 아니더라도 미리 예약하는 문화가 발달 되기도 했다. 유휴인 노모리와 같은 특색 있는 관광열차나 USJ 익스프레스권 같은 경우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구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다행이 이와 같은 일본의 예약 문화를 한국에서도 많이 인식해, 예전에 비해 예약율이 높아지고 빨라졌다.

재패니안(www.japanian.kr)에서 준비한 5월 연휴 관련 상품은 벌써 마감이 임박했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 료칸 여행 역시 예약을 서둘러야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객실로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본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재패니안을 통해 다양한 티켓과 숙박권을 미리 예약하도록 하자.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