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폭언' 대림 이해욱 부회장 "물의 일으켜 죄송"(1보)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CBS 노컷 뉴스 단독 보도와 관련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 부회장은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수행기사 폭언·폭행 논란과 관련, 이 같이 밝혔다.

[단독]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백미러 접고 달려라"…상습폭언·폭행 '갑질'
[단독]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교체된 기사만 40명…갑질 피해자 속출
[단독] "폭언에도 참아라" 대림산업 이해욱 갑질 가이드 '충격'
정부, '슈퍼甲질' 대림 이해욱 내사 "조사에 비협조"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