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프로야구 소식>KIA, 1차지명 정성철 확정
CBS체육부 송형관 기자
2008-06-04 14:25
광주일고 소속의 우완 정통파 투수
KIA 타이거즈는 2009년도 신인 1차지명 선수로 정성철(18,광주일고)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185㎝, 84㎏의 우람한 체격의 정성철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직구 최소 구속이 143㎞이며, 커브와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
정성철은 특히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게임운영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성철은 올 4일 현재 총 5경기에 출전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34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전국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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