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에스콰이어' 4월호에 포함된 남지현의 화보는 24일 공개됐다.
화보 속 남지현은 빈티지한 복고 스타일을 바탕으로 그래픽 노블, 다이얼 전화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기존 '걸크러쉬'(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감탄하거나 흠모하는 감정)에 바탕을 둔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지현은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룹 포미닛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무게,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 포부 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지현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40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 요가강사 한소윤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