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는 수도인 베이징에 비하면 역사도 800년으로 짧고 문화유물도 많지 않지만, 이제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상해 임시정부청사가 있어 우리나라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상해. 가까운 항주도 들러볼 수 있어 짧은 기간 여행하기에 부담 없는 여행지다.
더욱이 이번 상품은 태창 포포인트 쉐라톤 호텔 3박으로 짐 싸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2010년에 오픈 한 특급호텔이라 객실이 깔끔한데다 동급 호텔 객실에 비해 넓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호텔에서는 자전거 경주, 독일 맥주 축제, 꽃 축제, 연놀이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고, 쇼핑 중심가인 난양 스퀘어에도 20분이면 다다를 수 있을 만큼 시내 접근성도 좋다.
항주 서호와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 등에서도 각 하루나 반나절씩 정성을 들여 관람하게 된다.
전 일정 식사도 포함되며, 호텔 조식 외에 해물 누룽지탕, 샤브샤브, 삼겹살, 동파육 닭요리 등의 특식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