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실장은 22일 중국 하이난다오 보아오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영리더스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10여명의 영 리더들과 '거리(distance)에 대한 재정의'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간 자유토론을 펼쳤다.
또한, 김 부실장은 포럼 기간 중 중국 알리페이로 유명한 앤트파이낸셜, 중국 5대 보험사인 안방보험 대표 등과 연쇄 미팅을 통해 핀테크 및 미래 신성장동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부실장은 '10년 후 본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늘을 잊지 말자, 무엇 때문인가를 잊지 말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잊지 말자"고 대답했다.
이날 세션에는 김동원 부실장 외에 아리프 아미리 UAE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대표, 중국 4대 포털 사이트 왕이의 창업자인 넷이즈 그룹 딩레이 회장,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 징시엔동 대표, 기술 관련 분석 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더 인포메이션의 제시카 레신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