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하는 마카오 여행

마카오 전경
밤 거리도 제법 따뜻한 날씨로 봄 기운을 실감하는 요즘, 페리를 타고 환상적인 야경을 바라보며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캐세이패시픽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에어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 마카오 왕복 페리 티켓 및 호텔 2박을 39만 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본 에어텔 관련 판매여행사 및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객들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는 캐세이패시픽을 통해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일정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통해 부산/제주 에서도 출발할 수 있다. 홍콩의 셩완 또는 구룡에서 페리를 타면 약 1시간 만에 마카오까지 이동할 수 있어 시간제약 없이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전체 인구 약 60만 명 규모의 작은 도시국가 마카오는 연간 3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인기 여행지다.


무려 25개 이상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과 다양한 테마와 공연으로 가득한 초대형 호텔, 그리고 다양한 축제들이 가득한 마카오는 새로운 경험과 짜릿한 즐거움을 밤낮으로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아시아 속 포르투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동서양의 다양한 매력이 어우러진 마카오 거리 곳곳에서는 건축양식과 문화, 음식 등 포르투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이색적이다.

마카오는 보는 즐거움은 물론, 역동적인 체험 액티비티도 풍성하다. 마카오 타워에서 뛰어 내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짜릿한 번지점프는 도심 속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베네치아 운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로맨틱한 쇼핑몰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의 그랜드 커널 숍스에서는 330개가 넘는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고급 부티크 상점들을 통해 유럽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며 쇼핑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서는 4월 한달 간 홍콩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이후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마카오 왕복 페리 티켓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의 한국 지사장 마크 우(Mark Ng)는 "캐세이패시픽이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홍콩과 마카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에어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짧은 일정으로도 마카오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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