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톤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는 블루사파이어 클럽&바를 비롯해 솔트 레스토랑과 인퍼미 루프탑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호텔은 이 센터를 통과해야 볼 수 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또 수영장이 돋보인다. 푸른 계열의 여러 타일을 파도 물결처럼 연출해 놓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 위에도 선베드를 배치해 놓아 잔잔한 물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이중 디럭스 풀은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음은 물론 반 오픈에어로 된 창가에 자쿠지와 데이베드가 마련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하며 테라스 전체가 작은 풀로 구성된 프리미엄 풀룸은 외부와 연결되지 않아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
성수기(7월1~14일)를 제외하고 오는 9월30일까지 디럭스룸을 1박 당 150달러(약 18만원), 디럭스 풀 룸을 165달러(약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