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스트레치는 현재까지 출시된 사이니지 가운데 가장 와이드(Wide)한 화면비를 갖춰, 기둥, 모서리 등 기존에 사이니지를 설치하기 어려웠던 공간을 알짜배기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울트라 스트레치는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2,158mm와 349mm로 가로 방향으로 넓게 혹은 세로 방향으로 길게 설치하는 게 가능하다.
울트라 스트레치는 공항이나 호텔 등의 건물 내부에 있는 기둥 안에 매립해 사용하는 미디어 폴(Media Pole)이나 건물 출입문 위쪽의 광고판 등 활용 범위가 넓다.
울트라HD급 해상도(3,840600)를 적용해 일반 영상뿐 아니라 작은 글자까지도 선명하게 보여주고 IPS패널은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화면이 또렷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사이니지의 특성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빠르게 컨텐츠를 편집할 수 있는 편의 기능들도 탑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