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

후쿠오카 왕복 14만8300원, 방콕 31만4000원부터

후쿠오카의 흐드러지게 핀 벚꽃(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다가왔다. 날씨가 좋으면 누구나 그렇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것이 인지상정.

봄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일본의 후쿠오카와 방콕을 추천한다.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역시 꽃이다. 비행기로 약 1시간이면 닿는 일본 후쿠오카 역시 봄이면 꽃 천지다. 벚꽃은 물론 다양한 알록달록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봄꽃축제가 열린다.


방콕의 매해 4월은 송크란 페스티벌의 열기로 가득하다. 송크란페스티벌은 태국에서도 가장 큰 행사로 전통 새해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해서 열린다. 방콕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불상을 광장으로 옮기고 새해에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물을 뿌린다. 올해 송크란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매년 다양한 국가의 많은 관광객들이 태국을 찾는다 (사진=미디어포커스 제공)
땡처리닷컴이 제주항공 후쿠오카, 방콕 왕복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모두 인천 출발이며 총액운임 기준으로 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은 14만8300원, 방콕 왕복항공권은 31만4000원부터다. 만 12세미만 어린이의 경우 성인 항공운임의 75%만 지불하면 된다.

후쿠오카 항공권은 다음달 7일부터 27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2박3일 또는 3박4일 일정 중에 선택 가능하다. 항공편은 15시30분 인천을 출발해 16시55분 후쿠오카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복편은 09시25분 후쿠오카 출발 10시50분 인천 도착이다.

방콕 항공권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이며 3박5일부터 10박12일까지 다양하게 여행기간을 정할 수 있다. 항공일정은 19시30분 인천 출발 23시45분 방콕 도착이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01시35분 방콕에서 출발해 09시1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번 제주항공 후쿠오카, 방콕 특가 항공권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www.ttang.com) 및 모바일 페이지(m.ttang.com)와 땡처리닷컴 어플리케이션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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