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바둑엔 알파고, 공천엔 알파박

3월 18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학대 내용을 보면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 "젖먹이 고의로 떨어뜨려"…비정한 父에 '살인죄' 적용

2) 초등생에 성추행과 욕설을 서슴치 않았던 교사, 이제 정신좀 차릴까요?
☞ "스타킹 벗어" 성추행에 따돌림…파렴치한 초등 담임

3) 위안부 합의에도 불구하고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서술된 일본 교과서가 증가했습니다.
☞ 日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증가…'위안부' 내용은 '후퇴'


4) 노회찬 전 의원의 촌철살인, 오랜만입니다.
☞ [영상] 노회찬 "바둑엔 알파고, 공천엔 알파박"

5) 정청래 의원은 당을 지키겠다 하고, 손혜원 의원은 그런 정청래 의원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 더민주, 정청래 지역구에 손혜원 전략 공천

6) '빵야 빵야 빵야'… 자신들이 '빅뱅'인줄 알았나 봅니다.
☞ '황당' 20대 여성들, 렌터카 몰며 무차별 물총 난사

7) 빨래 돌리는 세탁기 안에서 뭐하셨나요?… 혹시 돈 세탁?
☞ "세탁기에 벽장에 욕실에…고액체납자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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