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선거구 주요 출마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가상대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 39.6%,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35%로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보였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에서는 강창일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44.1%로 양치석 후보 32.1%에 비해 12% P 높았다.
국민의당 장성철(48) 후보는 가상대결 지지도 4.9%, 당선 가능성 1.9%에 그쳤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지 않거나, 당선 가능성에 대한 무응답률은 18.1%와 20.9% 다.
제주시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의 지지도가 41.9%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당 6.2%, 정의당 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 조사 당시 새누리당은 9.3%P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6%P 상승한 것이다.
제주시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총선 핵심 이슈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39.9%가 제주지역 개발정책이라고 답했고, 19.9%는 도덕성과 청렴성, 15%는 정권과 여당심판을, 12.3%는 인물과 정당 교체라고 답했다. 야당 심판 6.4%, 무응답 6.5% 였다.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투표 의향도 물었다.
그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층이 68.4%로 비교적 높게 보였고, 소극적 투표의향층 22.9%, 투표할 생각 없다는 응답은 7.4%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월 15일, 16일 이틀 동안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지역은 제주도 일대로 조사방법은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표본 크기는 1,033명이다.
가중치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2016년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라 할당됐고 제주시 갑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6.9%다.
조사기관은 ㈜코리아리서치센터이며, 이번 여론조사 전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www.nesd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