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교제' 끝? 김민준·안현모 기자 또 결별설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 (사진='베이비시터' 홈페이지 캡처, SBS 제공)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 커플이 또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5년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 측으로부터는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교제를 인정해 공개 커플이 됐다.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1년부터 교제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별설은 이미 지난해 6월 한 차례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근거 없는 이야기이고,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면서 이를 부인했다.

김민준은 현재 KBS 2TV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 중이며, 안현모 기자는 SBS에서 기자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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