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과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패키지 여행이다. 두 곳 모두 규모가 매우 크고 작품 또한 셀 수 없이 많으므로 동선과 작품의 위치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의 운하 도시 베니스도 빼놓지 않고 본섬을 관광하고 원형경기장의 대표적인 건축물 콜로세움도 내부로 들어가 그 무구한 역사의 숨결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유럽에서도 가장 유럽적이면서 동시에 패션의 도시인 밀라노에서는 거리를 거니는 것 자체로도 감동이 전해져 온다. 고딕 양식으로 웅장한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은 물론 스칼라 극장 등을 방문해 그 진수를 느껴본다.
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 8일 간의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서유럽 3국 여행은 아시아나 항공의 로마 직항편을 이용해 장거리 비행이라도 한결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다. 게다가 아시아나 항공의 로마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 마일리지를 80%까지 적립해준다. 여행마니아들에게는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토요일에 출발해 그 다음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는 이번 상품은 17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 문의는 노랑풍선(02-2022-7293)에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