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는 오래된 휴양지이면서도 여전히 사랑 받는 영원불멸의 여행지다. 일생에 단 한 번 가는 신혼여행지로든, 장기 여행지로든 하와이를 선택했다면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된다. 어느 섬으로 가야 할까?
흔히 하와이라 부르고 섬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어 하와이가 단일 섬이라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하와이는 크게 오아후와 마우이 그리고 빅 아일랜드 등 총 6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하와이는 여러 섬이 모인 군도(群島)인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오아후는 하와이의 수도 호놀룰루와 하와이의 관문인 호놀룰루 국제 공항이 위치한 본 섬이다. 국제 관광객이 많이 드나들다 보니 쇼핑센터도 잘 발달했다. 와이켈레나 알라모아나 센터, 갤러리아 T 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몰이 위치해 있어 하와이를 쇼핑의 천국으로 만들어 주었다. 덕분에 하와이 여행을 갈 때는 짐이 든 캐리어 외에도 빈 캐리어를 하나쯤 여유분으로 더 들고 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또한 서퍼들의 천국인 와이키키 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 등의 볼거리도 다양하다. 샌드 비치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누워 즐기는 태닝이나 파도를 가르는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는 하와이를 찾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비활동적이지만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선셋만 바라보아도 충분하다.
오아후 섬에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들이 많아 호텔 선택도 취향에 따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쉐라톤 와이키키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아스톤 와이키키 비치, 퀸 카피올라니,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 와이키키, 퍼시픽 비치 호텔 등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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