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취준생 시점'으로 프로듀스101 시청하기

"대형 소속사면 아무래도 눈길이 더 가죠."
"본인은 왜 아직까지 데뷔를 못 했다고 생각해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신 없이 예쁜 얼굴과 멋진 춤을 구경하다가도,
살아남는 소수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번뜩 차려집니다.
헬조선 구직시장의 축소판, '프로듀스101'을 취준생의 관점으로 시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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