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여행객들에게 파라다이스를 선사하는 리조트 '파라다이스 가든'.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시설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며, 객실은 모던하고 넓다. 수영장도 2개로 넉넉하다.
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에서 에어텔 상품으로 파라다이스 가든 3박5일 상품에는 깔리보 공항서부터 파라다이스 리조트까지의 왕복 픽업 서비스도 포함된다.
여행자에게 남는 것은 보라카이에서의 자유로운 여행과 휴양뿐.
유명했던 보라카이 재래시장 '딸리빠빠'에 화재가 나면서 새롭게 쇼핑의 중심지가 된 디몰이나, 이 시대의 마지막 남은 에덴 동산이라 불리는 화이트 비치로 나가 보라카이의 축복 같은 바다와 태양을 마음껏 누려보자.
태양이 주는 양분을 먹고 바람결 그대로 자란 야자수와 파도의 포말같이 그려진 흰 구름, 투명해 깊은 곳까지 훤히 보이는 바다 등이 모두 여행자의 몫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필 홈페이지(www.onfill.com)나 전화(1544-0008)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