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관광, 가족여행, 실속여행 등 테마에 따라 숙박시설도 급이 달라야 만족도 높은 여행을 실현시킬 수 있다.
필리핀 최대의 복합 쇼핑몰인 몰 오브 아시아서부터 백화점급인 SM 아우라몰, 마닐라의 명동에 위치한 로빈손몰 등에서는 쇼핑이 가능하다. 관광보다는 쇼핑을 위주로 마닐라를 여행하고 싶다면 쇼핑센터에서 인접한 호텔이 적격이다.
주변에 맛 집이 많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어 이동성이 좋은 마카티 세인트 자일 호텔은 1박에 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마닐라의 화려한 밤을 즐기기 좋은 호텔을 꼽자면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나 골든피닉스다. 각각 19만4000원, 10만1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솔레어 리조트에서는 카지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몰 오브 아시아를 비롯해 마닐라 시내로 무료 셔틀을 운행한다.
메트로 마닐라 뉴포트 시티에 자리한 레밍턴 호텔은 8만5000원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쇼핑몰, 카지노 등이 위치한 복합 위락 단지 내에 위치해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게다 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해 공항 인접 호텔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2013년에 오픈 해 객실이 깔끔하고 모던한 고 호텔 오티스는 3만원대라는 초저렴 요금으로 실속파들에게 인기다.
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www.onfill.com)에서 마련한 마!놀자(마닐라에서 놀자)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테마별 호텔을 예약해보자. 예약문의는 전화(1544-0008)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