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여행자의 마음이 어떠하냐 혹은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페리를 타고 발트해를 건너 구도심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에스토니아의 중세도시, 탈린으로의 여정도 마련해 놓았다. 디자인 팩토리와 스칸디나비안 빈티지숍은 물론 수오멘린나 섬 투어는 덤으로 주는 선물이다.
모든 일정은 여행자의 스케줄과 마음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덕분에 도시 곳곳, 골목 여기저기를 마음껏 누빌 수 있고, 북유럽의 어느 이름 모를 카페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책을 읽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북유럽의 전형적인 문화예술을 천천히 감상하도록 구성된 링켄리브의 이번 여행은 홈페이지(www.linkandleave.com)나 전화(02-508-8273) 문의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