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시 요코하마, 수상버스로 즐기기

재패니안서 편리하게 예약대행 서비스 이용

유코하마의 수상버스인 씨바스 전경. (사진=재패니안 제공)
우리나라의 인천에 해당하는 일본의 항구도시 요코하마. 도쿄 옆에 있는 도시로 동아시아 최대규모의 차이나타운과 코스모 월드, 씨월드, 요코하마 항구 박물관 등이 유명한 곳이다.


걸어서 명소를 돌아다니고 맛집이 즐비한 차이나타운에서 미각을 즐겁게 하는 것도 좋지만, 항구 도시인 요코하마에 왔으니 수상버스는 어떨까?

요코하마역 동쪽 출구에서 야마시타 공원으로 이어지는 베이 지역 명소를 바다에서 바라보며 관광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유코하마의 수상버스인 씨바스 전경. (사진=재패니안 제공)
미나토 미라이와 피아 아카렌카를 거치는 경유편과 요코하마역에서 바로 야미시타 공원으로 이어지는 직항편이 있는데, 여행자들에게는 물론 경유편을 권한다.

선착장은 각각 요코하마역이나 모토마치, 츄카가이역에서 가까워 개별 여행자들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예약은 15명 이상의 단체만 가능한데, 그 이하의 인원일 경우에는 구르징을 즐기면서 식사플랜을 신청하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요코하마 수상버스를 예약대행하고 있는 재패니안 홈페이지(www.japanian.kr)나 전화(070-4422-2929)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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