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해안 절벽가의 하얀 건물을 연상시키는 사마베 발리는 메인 로비서부터 해변 쪽으로 경사진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덕분에 호텔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오션뷰가 펼쳐진다.
스위트동의 1층 마저도 해발 35미터 이상 높이에 위치하며, 풀빌라와 스위트 객실, 메인 수영장, 레스토랑 등 호텔 대부분의 지역에서 바다 전망이 가능한 것이다. 특히 메인 수영장에서 보이는 탁트인 바다 전망은 감히 발리 최고의 오션뷰라 칭할 만 하다.
이 특별한 호텔을 클럽발리서라면 더욱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다. 4박 예약 시 1일은 올인클루시브를 제공하는 특전을 보탰기 때문이다. 물론 2인 기준이다. 오는 7월부터 12월24일까지 적용되므로 해당일에 발리로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사마베 발리를 고려해보자.
또한 매일 다시 채워주는 미니바가 무료이며, 애프터눈 티와 스낵, 허니문 또는 생일 시 특전 제공, 캐너머랜, 카약, 윈드서핑 등 무동력 해양스포츠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은 클럽발리 홈페이지(www.clubbali.co.kr)나 전화(02-745-8282)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