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는 2010년, 2012년, 2014년에 이어 2015년까지 4회째 타이완 관광 공헌상을 수상하여 타이완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타이완 관광 공헌상은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타이완관광청)이 전년도 타이완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기업, 인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내일투어는 이번에 타이완 개별자유여행 시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기업 부문 관광 공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마잉주 타이완 총통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의 정부, 협회, 여행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내일투어를 비롯해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박사, 투어2000, 티웨이항공, 코트파(KOTFA) 등 7개 기업이 타이완 관광 공헌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내일투어 측은 "관광, 미식, 휴양이 모두 가능한 타이완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행지"라고 강조하며 "타이베이뿐 아니라 타이완 남부의 까오슝과 컨딩, 중부의 타이중과 난터우 등으로 개별자유여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