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은 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하프타임 때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라는 곡으로 흥을 돋운다.
소아, 다인, 유청, 한빛 등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연하남과 누나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노래다.
특히 식스밤은 최근 몸에 밀착된 의상으로 찍어 국내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가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화제가 됐다.
삼성은 3차전에 이어 '셰어 더 블루(Share The Blue)' 응원도 이어간다. 선착순 2000명의 홈 관중을 대상으로 파란 썬더스 티셔츠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