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괌 '봄맞이' 입맛 돋울 봄 한정 메뉴 출시

힐튼 괌이 봄을 맞이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 힐튼 괌 제공)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이하 힐튼괌)가 입맛을 돋울 봄 시즌 메뉴와 부활절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퓨전 하와이안 레스토랑 로이즈는 오는 26일까지 봄날의 미각을 깨우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레몬 케이퍼와 점보사이즈 크랩 케이크, 레몬 갈릭 크림소스를 이용한 가리비와 시금치 팬네 파스타 등의 상큼한 맛은 물론 하와이안 소스로 조리한 로브스터, 망고 새우 소스를 곁들인 참치 아부리 등의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27일까지는 괌의 신선한 시푸드를 풍성한 마켓형태로 제공하는 피셜맨즈 코브에서 다양한 해산물 세트 메뉴인 '쉐이드 오브 레드(Shades of Red)'를 맛볼 수 있다.


로브스터를 비롯해 킹크랩, 연어 등 다채로운 시푸드를 맛볼 수 있다 (사진=힐튼 괌 제공)
킹 크랩, 머드 크랩, 브라운 크랩, 로브스터, 새우, 적도미, 연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문 시 주방장 특선 에피타이저도 무료니 놓치지 말자.

한편, 힐튼 괌은 오는 27일 서양의 최대 명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인 아일랜더 테라스에서는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이스터 샴페인 브런치'를 성인 $48, 아동 $15 가격에 선보인다.

1층 로비에 위치한 '카페 치노'에서는 홈메이드 디저트 세트인 '이스터 스페셜 구디스'를 만날 수 있다. 십자가를 형상하는 핫 크로스 번(Hot Cross bun)을 비롯해 부활절 달걀, 귀여운 버니 모양의 초콜릿과 쿠키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은 열대 정원에 둘러싸인 트리 바에서 진행하는 달걀사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힐튼괌 홈페이지(www.hilton-gu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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