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여행지 하와이, 핫 스팟은 어디일까?

에어텔닷컴, 하와이 5박6일 상품 특가 선봬

빅 아일랜드 전경(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TOP10에 항상 빠지지 않은 그 곳, 하와이.

태평양 중앙부에 위치한 하와이는 8개의 섬과 수많은 암초가 3,300km에 달하는 길이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다채로운 하와이의 매력을 만나고 싶다면 빅아일랜드로 떠나보자. 하와이에서 가장 큰 섬이자 가장 젊은 섬으로 하와이섬으로 불린다.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활화산인 킬라우에아와 마우나로아가 있어 하와이 제도의 섬 중 가장 다이나믹한 자연환경으로 볼거리가 많은 섬이다.

빅아일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가 있다. 1916년 처음으로 '하와이 국립공원'으로 불리다가 1961년 할레아칼라 국립공원과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으로 분리되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큰 섬에 걸맞게 930㎡ 넓이를 가진 커다란 국립공원이다.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마우나로아는 활화산이지만 뚜렷한 활동은 보이지 않는다. 킬라우에아는 여전히 활발한 화산활동을 보이고 있다. 킬라우에아의 화산폭발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주변의 수많은 지역이 덮였을 뿐 아니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땅까지 만들어졌을 정도이다.

현재는 재난영화에서나 볼 법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화산폭발은 없지만, 때때로 행운이 따른다면, 용암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차를 렌트하였다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크레이터 림 드라이브(Crater Rim Drive)를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화산활동에 따라서 출입통제 지역이 조금씩 바뀌므로,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에 있는 비지터 센터(Visitor Center)를 들러 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산을 좀 더 가깝게 느끼길 원한다면 트레일을, 용암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헬리콥터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hawaii)은 하와이 5박6일 자유여행 상품을 187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판매한다. 마우이 섬 2박, 오아후 3박하는 일정 또는 빅아일랜드 2박, 오아후 3박 일정 중에 선택 가능하다. 하와이안항공 왕복항복권을 비롯해 전일정 리조트 숙박,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쿠폰북, 렌터카,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텔닷컴 하와이팀(02-732-0789)으로 문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