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에도 '꽃청춘'의 아프리카는 즐겁다

박보검 합류로 완전체…오프로드 대장정 시작

(사진=tvN 제공)
배우 류준열의 끊이지 않는 일베 논란 속에서 쌍문동 4형제가 본격 아프리카 여행에 돌입한다.

26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막내 박보검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쌍문동 4형제는 이날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쌍문동 4형제가 처음으로 캠핑하는 모습도 그려지는 가운데. 안재홍은 열악한 조리 도구로 완벽한 맛의 요리를 완성해 '집밖 봉선생'의 진면목을 드러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막에 떠오른 황금빛 노을을 배경으로 점프샷을 찍다가 치명적이지만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돌발상황이 찾아올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꽃청춘 제작진은 "쌍문동 4형제가 첫 여행지 '소서스블레이'에서 마주한 장관들에 감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소소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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