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한 선물 '유후인 온천 여행'

재패니안이 추천하는 요리 료칸 하나노마이

료칸 하나노마이의 실내 온천이 딸린 화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지난 2015년 한 해를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당신, 누구보다 고생한 나에게 '여행'이라는 빛나는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 에너지를 재충전해 2016년 역시 멋지게 달려보자.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일본 대표 온천 마을인 유후인 을 추천한다. 규슈 오이타 현에 위치한 온천 마을로 후쿠오카에서 기차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웅장한 유후다케 산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어 유후인 역에 내리자마자 멋진 절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는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미술관, 온천 료칸이 늘어서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료칸 하나노마이 인기의 일등 공신, 스테이크 벤또. (사진=재패니안 제공)
여러 온천 료칸 가운데서도 스테이크 벤또로 유명한 곳이 있다. 유후인에서 요리가 맛있기로 정평이 난 료칸 하나노마이이다. 굳이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레스토랑에 방문하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창문이 없어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온천탕 역시 호평 일색이다.

유후인까지 가는 인기 관광 특급열차인 유후인 노모리를 이용할 경우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재패니안에서 예약 대행을 진행 중이니 문의는 전화(070-4422-29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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