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은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미국 LA, 애리조나, 코네티컷대, 브라운대, 워싱턴, 뉴욕 등 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을 아우르는 미국 후원자 시사회를 진행했다.이어 2월 14일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 후원자 시사회, 2월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전관 시사회를 개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지난 1월 30일, 에지워터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뉴욕 후원자 시사회를 비롯해, 1월 28일 브라운대, 코네티컷대에서의 시사회와 2월 14일 일본 요코하마 시네마린 극장에서 열린 일본 후원자 시사회, 2월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시사회의 모습이 담겨있다.
‘위안부’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유명한 스티븐 카발로(Steven Cavallo) 화백은 “제가 이제까지 본 영화들 중 가장 강력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나와서 이 영화처럼, 이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줄 때입니다“라며 극찬했다.
귀향은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생존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다.
일제강점기 말인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에 의해 가족의 품을 떠나야했던 열네 살 정민(강하나)을 비롯한 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