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도 너무 가까운 지상낙원, 일본 미야자키

여행박사, 5성급 쉐라톤 포함 미야자키 자유여행 상품 특가 판매

칠레의 모아이상을 그대로 재현한 센멧세 니치산.(사진=여행박사 제공)
일본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오키나와. 그 보다 더 가까운 곳에 그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휴양지가 있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이면 닿는 규슈 남동부에 위치한 미야자키가 바로 그 곳이다.

미야자키는 대륙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규슈산맥과 태평양 난류 덕분에 연평균 기온이 17도를 웃돌며,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어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푸른 하늘과 장쾌한 바다, 야자수 나무가 만들어내는 열대 정취와 어우러진 명소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칠레에 자리한 모아이상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센멧세 니치산', 시원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위에 자리한 '우도 신궁', 거센 파도가 만들어낸 도깨비 빨래판 같은 바위로 둘러싸인 '아오시마'까지 경치는 어느 휴양지 부럽지 않다.

절벽위에 자리한 사원인 우도신궁 (사진=여행박사 제공)
일본의 고즈넉한 분위기도 만날 수 있다. 일본 전통 가옥들이 들어서 있는 남규슈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오비성하마을에선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일본 3대 와규 중 하나인 미야자키 규를 맛보며 행복한 시간이 허락된다.

여행박사(www.tourbaksa.com)는 미야자키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품인 'Re: 다시 찾는 미야자키'를 특가에 선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는 전 객실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련된 시설에, 수질이 빼어난 자체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이다. 근교엔 일본 유명 골프코스인 피닉스 컨트리클럽을 비롯해 월드 컨벤션 센터, 동물원, 식물원 등이 근교에 위치해 있어 위치상으로도 손꼽힌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사진=여행박사 제공)
이번 여행박사 미야자키 상품은 2박3일과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전일정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숙박 및 조식, 공항 송영서비스, 츠쿠요미 온천+피닉스동물원+플로란테 식물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오렌지 패스까지 모두 포함돼 3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일본팀(070-7017-2945)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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