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교부의 프랑수아 라살 대변인은 18일 "캐나다 영사 담당 관리들이 임현수 목사를 방문해 매우 기쁘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다.
라살 대변인은 자세한 날짜는 밝히지 않은 채 "캐나다 외교관들이 임 목사와 임 목사 가족에 대한 영사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캐나다 정부는 임 목사의 권리와 그가 잘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현수 목사는 지난 1997년부터 18년 간 북한을 100회 이상 드나들며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 활동을 계속했으나, 지난해 1월말 나선에서 평양으로 향하던 중 억류됐다.
북한 최고재판소는 억류 11개월 만인 지난 12월16일 임 목사에게 국가전복음모 혐의를 적용해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