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만 10년, 프랑스 여행은 '이렇게'

링켄리브가 추천하는 프랑스 여행 상품 BEST6

오묘한 빛이 새어 들어오는 다빈치 정원 전경. (사진=링켄리브 제공)
지구 건너편, 프랑스는 전 세계인이 뽑은 꼭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 곳이다. 유럽 패키지여행은 물론 자유여행 코스를 짤 때도 절대 빠지지 않을 만큼 보편화된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프랑스를 제대로 여행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오히려 기대보다 별로였다는 평이 많은 나라 중 하나가 프랑스이다. 이러한 실망을 불러온 건 바로 그들이 제대로 여행하지 않은 탓이다. 여행사는 여행사대로, 여행객들은 여행객들대로 뻔하디 뻔한 코스만 졸졸 따라다녔으니 만족스러울 턱이 있나.

알록달록 기분 좋은 색깔의 향연이 펼쳐지는 암스테르담 거리. (사진=링켄리브 제공)
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는 단언한다. 한 나라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물론 현실적으로 10년의 시간을 한 나라에 쏟아 붓는 건 그 나라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보자. 내가 아닌 10년 동안 그 나라에 산 다른 누군가가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직접 가이드까지 해준다면 제대로 된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은철 링켄리브 대표는 10년간 프랑스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오직 두 발로 유럽 곳곳을 누볐다. 10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링켄리브를 만들었고, 많은 여행객들에게 '진짜' 프랑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링켄리브(02-508-8273)의 프랑스 여행 상품, 베스트 상품만 꼽아봤다.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사진=링켄리브 제공)
◇ 추억의 파리 5박 7일

조은철 링켄리브 대표가 프랑스 유학 당시 반하고 사랑했던 파리 인근의 멋진 장소들을 둘러보는 특별한 파리 여행으로 고즈넉한 고성의 아름다움과 다빈치 예술의 혼을 엿볼 수 있다. 전 일정 드라이빙 컨시어즈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 맛있는 유랑단 프랑스 와이너리 5박 7일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된 김성중 소믈리에가 직접 뽑은 와이너리만 선별해 여행한다. 와인 마스터 자격을 가진 여행 가이드가 안내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별 컨택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현지 와이너리까지 문제없다. 여행을 통한 오감의 만족과 감동 중 특히 미각적 감동에 초점을 맞춘 여행 시리즈이다.

잔세스칸스 여행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형 풍차. (사진=링켄리브 제공)
◇ 남프랑스 루르드 아트 로드 8박 10일

르누아르, 샤갈, 마티스, 고흐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게 하는 거장들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가톨릭의 대표적 성지이자 성모 마리아 발현지인 프랑스 루르드 지역을 제대로 보는 기회이다. 전 일정 드라이빙 컨시어즈로 편안하며 풍부한 문화와 예술에 흠뻑 빠질 수 있다.

◇ 시간 여행자 클럽 북프랑스 11박 13일

프랑스 전문가가 뽑은 파리 인근과 잘 알려지지 않은 북프랑스 지역을 알차게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전 일정 드라이빙 컨시어즈로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한 것은 물론, 개인 경비와 추가 주문 외의 모든 사항이 포함돼있어 따로 요금을 부과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다.

프랑스 남부의 작은 소도시, 루르드. (사진=링켄리브 제공)
◇ 세기의 콘티넌트 서유럽 겨울 심포니 4박 6일

심포니라는 이름처럼 조화 속에서도 다양성을 잃지 않는 5개 도시 스트라스부르, 브뤼셀, 브뤼헤, 암스테르담, 잔세스칸스를 여행한다. 현대와 고전, 물과 바람, 도시와 사람, 동화와 현실, 크리스마스의 화려함과 겨울 유럽 특유의 고요함 속에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도시들이 기다리고 있다.

◇ 시크릿 로드 북프랑스 4박 6일

프랑스 현지에서 유학하고 거주한 디자이너가 발굴한 프랑스 현지인들도 모르는 시크릿 플레이스를 방문한다. 대표적 휴양 지역인 노르망디를 중점으로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건축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인 숨은 명소를 찾고 싶다면 시크릿 로드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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