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이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에 이용된다는 황당한 논리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가동 중단을 선언했다"며 "이는 법적 근거도 없고 실효성도 없으며 명분도 없는 자해행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개성공단은 6.15공동선언이 낳은 평화와 통일, 공동 번영의 상징이었다"며 "임기 5년 밖에 되지 않는 일개 정권이 마음대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 당국이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사드 배치 논의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반발을 일으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다"며 "사드 배치 후보지로 중국과 인접한 군산이 거론된다는 사실 또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