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은 지난해 11월, 서비스업의 이름과 로고를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해 특허청에 출원했으며 지난 2일 상표로 등록됐다.
이번 상표등록으로 에어텔닷컴은 한글명인 '에어텔닷컴'과 영문명 'airtel'의 상표와 상호, 로고를 독점 사용할 수 있다.
에어텔닷컴은 지난 2007년에 설립된 온라인 여행사로 괌 에어텔닷컴을 시작으로 세부, 하와이, 코타키나발루, 홍콩, 싱가포르, 일본, 미주, 유럽 등의 지역전문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4년엔 송출인원 2만2000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 여행상품 실시간 예약시스템 및 방법 특허출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