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0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전지현(자료사진/황진환 기자)
배우 전지현이 아들을 얻었다.

10일 소속사 문화창고 측에 따르면, 전지현은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문화창고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이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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