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긴급 NSC 소집…北 미사일 도발 대책 논의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에 따른 대응책 논의를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CS)를 긴급 소집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발사 사실을 보고받은 직후 NSC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 대통령 주재로 황교안 국무총리, 김관진 안보실장 외교·통일·국방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군과 한미연합 정보자산이 확보한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종합적인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NSC는 북한의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 행위가 한반도는 물론 세계평화에 명백한 위협이라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추가 도발 대비태세 철저 등 정부 차원의 조치는 물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소집 요청,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 등 우방국 정상과의 대책 논의 시도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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