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새누리당·더민주당·국민의당 순
제주CBS는 4.13 총선을 앞두고 지역내 주요 언론사인 제주MBC, JIBS제주방송, 제민일보, 제주新보, 한라일보와 함께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대한 공동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선거구에 대한 후보 선호도와 정당지지도 등이 조사됐다. 모두 4차례 실시되는 언론 6사 20대 총선 여론조사는 제주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의 기초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 주]
| 글 싣는 순서 |
| ◎ [20대총선 제주甲] 강창일 1위속 양치석·강창수 추격 양상 ◎ [20대총선 제주乙] 김우남 25.9% VS 부상일 15.8% ◎ [20대총선 서귀포] 문대림 VS 위성곤 오차범위 접전 ◎ [20대총선 제주甲] 선호도 인물은 현역 정당은 새누리당 ◎ [20대총선 제주乙] 여야 1대1구도되면 승부 예측불허 ◎ [20대총선 서귀포] 문대림·위성곤·강지용 3강구도 형성 |
제주시갑 선거구 출마가 예상되는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하지만 정당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 보다 크게 앞섰다.
우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 예상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후보를 물었다. 그 결과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25.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양치석 전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13.3%), 강창수 전 도의원( 11.5%), 양창윤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본부장(1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특별히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태도유보층은 19.7%였다.
치열한 경선을 앞둔 가운데 정당별 후보 선호도도 조사했다.
그 결과 새누리당에서는 양치석 전 국장(20.5%) 양창윤 전 본부장(19.8%), 강창수 전 도의원(18.9%) 순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고, 신방식(10.7%), 김용철(4.6%)후보가 뒤를 이었다.
반면 양창윤 본부장은 남성(23.1%), 강창수 전 도의원은 40대(25.6%)에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새누리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특별히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태도 유보층은 25.5% 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현역인 강창일 의원이 50.2%로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31.6%에 비해 18.6%P 높았다. 태도유보층은 18.2% 였다.
강창일 의원은 남성(54.1%), 30대(57.5%)에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은 삼도1동, 삼도2동, 오라동, 용담1동, 용담2동 지역 거주자 선호도가 40.8%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1.4%가 제주지역 개발정책을 주요 이슈로 꼽았고, 이어서 인물과 정당교체(15.2%), 정권과 여당심판(11.3%), 야당심판(6%) 순으로 나타났다. 또 4선 의원 인물론은 3.5%에 머물렀다.
'제주지역 개발정책'은 여성(53.6%), 30대(62.6%),자영업 종사자(55.8%)그리고 학생(55.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제주시 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51.2%, 더불어민주당 24%, 국민의당 6.2% 순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연령이 많고(50대 63.5%, 60세 이상 69.7%), 주부층(60.1%)에서 지지도가 높은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화이트칼라(31.4%), 40대 이하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동안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여를 대상으로 3개 선거구당 800명 씩 2천 4백명의 유효표본으로 실시됐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
가중값 적용과 산출 방법은 2016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선거구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라 할당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다.
응답률은 제주시 갑을이 각각 11.9%, 서귀포시가 11.8% 다.
조사기관은 ㈜코리아리서치센터이며, 이번 여론조사 전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 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