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일본 가가와현을 슝슝~ '24시간이 모자라'

여행박사, 단돈 1만원으로 12시간 렌터카 제공

바다의 신을 모셔놓은 가가와현 고토히라 본궁. (사진=여행박사 제공)바다의 신을 모셔놓은 가가와현 고토히라 본궁. (사진=여행박사 제공)
일본여행을 수 없이 다녀왔지만 완성시키지 못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일본 렌터카 여행이다.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는 일본이지만, 렌터카를 이용하면 곳곳에 숨은 여행지까지 속속들이 둘러볼 수 있어 완전한 일본을 느낄 수 있다.

여행박사(www.tourbaksa.com)가 일본 가가와현(카가와현) 렌터카 여행을 단돈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파격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원이면 12시간동안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고, 여기에 1만원을 더 추가해 2만원을 지불하면 하루 온종일 편안하게 차량으로 가가와현을 여행할 수 있다.

조용한 일본을 만날 수 있는 가가와현은 랜드 마크인 빨간호박과 노란호박이 있는 나오시, 일본식 전통 정원 새긴다리츠린공원, 천상에서 즐기는 계곡 온천 이야온천 등 일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다양하다.


가가와현 렌터카 여행은 이야온천 코스, 고토히라 코스, 쇼도시마 코스, 세토대교 코스 총 4가지 코스로 대표된다.

가가와현에 가면 꼭 맛봐야 할 간장 아이스크림. (사진=여행박사 제공)가가와현에 가면 꼭 맛봐야 할 간장 아이스크림. (사진=여행박사 제공)
먼저 이야온천 코스는 흔들다리 카즈라바시, 이야온천, 일본 전통 가옥을 만날 수 있는 우다츠거리, 오오츠카 제약 그룹이 설립한 오오츠카 국제미술관 등을 돌아본다.

온천 시골마을인 고토히라를 여행하는 고토히라 코스에는 우동을 직접 만들어 보는 나카노 우동학교, 바다의 신을 모셔놓은 고토히라 본궁, 고토산카쿠 온천 등을 둘러보며 하루를 보낸다.

쵸시케이 자연동물원에서 일본 원숭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쇼도시마 코스는 일본 3대 계곡 중 하나인 간카케이 계곡, 바닷길 엔젤로드,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인 올리브 공원을 여행한다. 세토대교 코스는 9.4km의 황홀한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여행박사는 렌터카를 예약하는 여행객에 한해 가가와 우동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동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달 까지 진행되는 렌터카 특가 이벤트는 다카마츠, 다카마츠 선포트, 다카마츠 공항, 다카마츠 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행박사(070-7017-2111)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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