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정치신인 모임 '한걸음더' 더민주 잔류 선언

광주·전남 정치 신인 모임인 '정치혁신 한걸음더'가 더불어민주당 잔류를 선언했다.

한걸음더는 어제(31) 성명을 내고 "더민주의 새 인물 영입과 전진배치, 경제민주화 노선 전면화 등 변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더민주 안에서 당내 혁신을 통해 야권을 강화하는 데 힘을 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결성된 한걸음더에는 광주·전남 광역의원, 정치신진 등 13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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