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태운 거대 빙하…"합성 아닙니다"

(사진=tvN 제공)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의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1000년 세월을 담은 빙하 '요쿨살론'으로 떠난다.


요쿨살론은 호수에 떠 있는 빙하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통해 방송 전부터 눈길을 끈 여행지다. 이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합성 같다"는 의견이 나올 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29일(금) 밤 9시 45분 전파를 타는 꽃청춘에서는 투명한 빙하가 떠다니는 호수부터 보석이 박힌 듯 빛나는 빙하동굴까지 겨울왕국 아이슬란드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앞서 전주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도 다시 한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오로라의 여운에 포스톤즈가 다시 한번 오로라 찾기에 나선 것이다.

그렇게 하얀 눈밭에 나란히 누워 쏟아질 듯한 별을 바라보던 네 청춘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마음 속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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