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연극은 고향이라는 단어가 주는 애잔한 정서가 묻어나는 작품으로,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연기로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경기도립극단 측은 "스마트한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연극 장르를 접함으로써 많은 관객들이 여유를 느끼며 연극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2월 20일과 21일 오후3시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무대에서 진행된다.
'전석 초대'이며, 선착순 사전접수로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도립극단 홈페이지에서.
http://drama.gg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