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종각역 흉기난동 50대 남성은 노숙자?

(사진=경찰 제공)
26일 오전 8시24분쯤 서울 종각역 지하철 안에서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한 강모(52)씨가 범행 이후 지하철에서 내려 이동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 TV에 포착됐다.

강씨는 범행 이후 1시간 여만인 9시45분쯤 서울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동기 등은 조사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노숙자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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