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홈CCTV 맘카' 출시 1년 반만에 가입자 10만 돌파

가격경쟁력·다양한 홈IoT 상품 결합 "가정용 CCTV 시장 선도"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 시리즈가 출시 1년 반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정 내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같은 홈 CCTV 맘카의 흥행 비결로 비용을 최소화한 영상관리 시스템과 편리한 사후서비스 등을 꼽았다.

LG유플러스는 화질, 화각, 영상저장 기능을 집중적으로 개선한 홈CCTV '맘카3'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홈CCTV 맘카'는 출시 이후 영상 화질,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통해 맘카2, 맘카3로 진화해왔다.

특히 '홈CCTV 맘카3'는 Full HD급 200만 화소 화질과 좌우 345도, 상하 110의 사각지대 최소화 카메라, 약 한 달 분량의 영상저장 기능 등 가정에서 필요한 필수 기능만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기기 구입 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000원(3년약정기준, VAT포함 8800원)이다.

홈CCTV 맘카는 가정 내 보안을 넘어 소통의 도구로 거듭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와 혼자 사는 독신 여성, 홀로 사는 노부모를 둔 자녀나 반려동물을 가진 가입자들에게 큰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멀티뷰, 침입감지 예약설정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맘카 서비스 등 지금까지 출시한 홈IoT의 다양한 기기들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찾아가는 방문AS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 홈IoT담당 류창수 상무는 "홈CCTV 맘카는 LG유플러스의 첫 번째 홈IoT 상품으로 홈 융합 솔루션의 신호탄과 같은 서비스"라며, "국내 홈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맘카를 비롯한 다양한 홈IoT 상품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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