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출신 고나영, MBK 떠나 정식 데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고나영이 정식 데뷔한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고나영은 오는 25일 소속사 B/OND CREW 공식 홈페이지와 SNS 페이지를 통해 첫번째 디지털 싱글 'a:rke'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그리스어로 'arche'는 처음, 시초라는 뜻으로, 항상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이름이 뭔데'는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와 고나영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다이나믹듀오, 박정현의 '싱숭생숭'을 작곡한 'Lastnite', '유선균'이 작업했다.

고나영은 지난해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미모의 여대생', '이대 탕웨이'으로 불리며 주목받았고, 슈퍼위크까지 합격한 바 있다.

'슈퍼스타K6' 종영 이후 티아라 소속사로 잘 알려진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최근 B/OND CREW로 둥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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