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100대 기업' 40위

포스코가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 40위에 선정됐다.

포스코는 21일 다보스포럼 즉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한 ‘2016 글로벌 지속가능경영100대 기업’에 전세계 철강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환경, 사회 부문의 성과가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12개 주요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 순위를 매긴다.

한편 국내기업으로는 신한은행(18위), LG전자(44위), 삼성전자(94위) 등이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인 BMW가 1위로 선정되었고 코카콜라(13위), 인텔(38위), GE(70위) 등 세계 유명 기업들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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