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화요일입니다. 서울의 지금 기온은 영하 14도,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기온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계속 춥겠습니다. 충청이남 서쪽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1> 대선 악성 댓글 작업에 일반 국정원 직원들까지 조직적으로 동원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좌익효수와 일베 국정원 3명, 서로의 존재 알았다"
☞ [단독] 좌익효수급 '일베' 국정원 직원 3명 더 있다…檢 은폐의혹
2> 일본이 한일합의문을 왜곡했음에도 정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단독] 위안부 합의문, 韓日간 '중대한 차이'…실제 발표와도 달랐다
3> 전국에 시베리아 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귀 떨어질 것 같은 추위"…서울 체감온도 영하 24도
4> 쯔위 파문이 인권문제로 확산되면서 JYP가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습니다.
☞부메랑 된 '쯔위 사과'…JYP는 어쩌다 '가해자'가 됐나
☞'나도 쯔위다' 주한 대만인 설움…"사과할 일 아닌데 사과"
5> 잘나가던 안철수 신당이 이승만 국부 발언 등으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 기세등등 安신당, '김종인·국부발언' 후폭풍에 휘청
☞ 한상진 "김종인, 전두환 국보위 참여"vs정청래 "진부한 뉴라이트"
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신년 기자회견이 사전 각본대로 진행되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김무성 신년 기자회견도 연출? '박근혜가 하면 김무성도 한다?'
7> 한 일베 회원이 표창원 박사의 딸을 스토킹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일베 내부에서조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베 회원 "표창원 딸 스토킹하겠다" 게시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