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북한 인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문수 예비후보가 12일 '북한 핵실험 규탄과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후보는 이날 시위에서 "대구는 과거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정신의 보루"라며 "호국의 보루에서 북한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바라는 저의 확고한 의지를 대구 시민들과 수성갑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북핵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북한인권법"이라며 "북핵 저지를 위한 6자 회담과 같은 대외적인 외교 정책과 함께 북한 주민 스스로 민주화와 개혁·개방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05년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북한인권법'을 직접 발의했고, 이후 뜻있는 국회의원들이 북한인권 관련 법안을 내놓았지만 여·야 대립으로 인해 11년째 장기 표류하고 있다"며 "박근혜대통령도 북한인권법이 하루빨리 제정되어야 한다고 밝힌 만큼 북한 인권 개선을 통한 북핵 저지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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