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저렴한 항공권을 내세워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상품들이 여행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여행객들은 짧은 일정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를 선호하고 있다.
인천에서 4시간 정도이면 도착하는 필리핀은 마닐라, 보라카이, 보홀 섬, 세부 등 역사, 도시, 휴양을 모두 만끽할 수 있어 여행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필리핀 여행 시 필수로 들러야 하는 수도 마닐라는 '수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필리핀의 과거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하늘 높이 솟은 빌딩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역사유적지의 조합은 마닐라의 분위기를 독특하게 만들었다.
특히 16세기 스페인인들에 의해 지어진 성벽도시, 인트라무로스와 필리핀의 김구 선생이라 불리는 호세 리잘 박사를 추모하는 리잘공원은 마닐라 인기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은 필리핀 항공과 함께 '부산~마닐라 NEW YEAR 특가'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27만9700원(총액운임 기준), 비즈니스 클래스는 52만2200원(총액운임기준) 저렴한 비용으로 마닐라를 여행할 수 있다. 출발일은 이달 12, 17, 19, 23~29, 31일, 2월 1~3일 내에 언제든 출발 가능하다.
웹 회원에게는 추가 3%를 더 할인해주며,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며 티켓 환불 및 재발행 또한 가능하다.
문의=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1544-0008/www.onf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