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이다 해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특별한 곳에서 얼굴을 맞대며 보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보물섬투어가 설 연휴 가족과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6일 출발하는 '오키나와 4일 품격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출발이 확정된 상품으로 3박 4일 일정동안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 일정 특급 비치호텔에서 숙박하며 아름다운 비치와 온수풀 수영장, 스파의 이용이 가능하다.
관광 일정 또한 알차다. 찬란했던 류큐왕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민속촌과 흥겨운 에이샤 전통공연, 오키나와 월드 및 왕국촌 등이 일정에 포함된다. 일본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츄라우미와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오키나와 해양공원과 파인애플 카트를 타고 파인애플 밭을 누비는 나고 파인파크 등 열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일정,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바닥이 유리로된 보트에 앉아 바닷 속 물고기와 산호들을 볼 수 있는 일정도 있다.
문의=보물섬투어 일본팀(02-2003-2256/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