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인들의 역사와 함께 오래된 길을 걷다 '캄보디아 여행'

참좋은여행, 캄보디아 3박5일, 4박6일 패키지 선봬

자연과 함께 어우려저 무너져 가고 있는 앙코르톰의 모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각 나라마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나라 고유의 문명을 간직한 유적지들은 현재 그 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 시엠립은 크메르 왕족의 역사를 간직한 많은 유적지들로 문화유산의 도시라 불리며 세계 각지에서 몰린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참좋은여행이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유적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캄보디아 3박5일, 4박6일 일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상품 가격은 총액운임 기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경우 84만9000원, 대한항공 69만9000원, 이스타항공 54만9000원부터이다. 숙박, 항공,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동서남북 방향으로 배치된 4개의 보살, 각각의 얼굴마다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있다.(사진=참좋여행 제공)
오는 12일부터 출발 가능한 이번 상품은 200달러(약) 상당의 무료 옵션이 포함돼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신마사지. 스마일 오브 앙코르쇼 및 디너 뷔페, 유로피안 거리 나이트 시티투어, 톤레샵 호수 쪽배 체험 등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이 준비됐다.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유적지 앙코르와트. '앙코르'는 왕도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크메르들의 고대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웅장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바이욘 사원은 크메르족의 일상이 새겨져 있는 석탑이다. 총 54개의 석탑마다 다른 얼굴이 조각됐으며, 단순히 돌을 쌓아 올린 것이 아니라 여러 조각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뤄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영화 '툼 레이더'의 배경으로 더 잘 알려진 타프롬은 다른 유적지와는 달리 통행로만을 제외하고는 전혀 복구를 하지 않은 사원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너져 가는 모습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광경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8-2495/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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